INFO
그리너리케이브 초록 동굴
은 서울 은평과 연희동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독립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다.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만화가로 활동하는 석현아와 글을 쓰고 이야기를 만드는 손강, 그리고 개 콜라가 현대의 모험가들을 위한 다양하고 실험적인 콘텐츠를 제작하며 디지털 콘텐츠와 그래픽 디자인, 문장을 융합해 사회에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연구한다.  

그리너리케이브는 2017년 판교에서 모닥킨 스튜디오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여러 인디 게임을 제작했고, 2018년부터 게임을 비롯한 디지털 콘텐츠와 디자인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며 여러 기관과 단체, 다양한 그래픽 디자인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그리너리케이브가 수행하는 디자인의 영역은 종류나 범위를 가리지 않으며 아이덴티티를 비롯한 시각 언어 만들기부터 포스터, 리플렛, 브로슈어 등 모든 종류의 인쇄물, 단행본과 보고서 등 모든 종류의 책자, 웹, 게임과 영상에 걸친 넓은 작업 영역을 갖고 매체에 제한되지 않는 작업을 한다.
구성원
석현아(석가마니)는 성균관대학교에서 경제학과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졸업 후 스튜디오를 운영하면서 홍익대학교 문화예술경영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독립 만화가로 활동한다. 『쫄보의 모험』과 『가마니 씨의 우울』을 쓰고 그리고 펴냈다.

손강은 성균관대학교에서 영상학을 공부하고 그리너리케이브의 문장 작업자로 활동하고 있다. 모험이 가득한 콘텐츠를 좋아해 쓰는 사람과 읽는 사람의 상상력을 위해 여러 방식으로 이야기를 만든다. 게임책 『생일 축하해!』, 『어둠 속에 피는 꽃』과 사진 소설 『인류 최후의 목욕탕』을 썼다.

콜라는 대한민국 군산시의 한 길가에서 발견되고 구조된 유기견이다. 개를 좋아해 어릴 적 장래 희망이 개였던 석현아가 군산의 한 쉼터에 있던 콜라를 SNS에서 발견하고 첫눈에 반해 입양했다.
식물과 동물
그리너리케이브는 현재 서울 연희동의 초록 동굴에서 문장을 쓰고 디자인을 한다. 자연과 식물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며 그들을 위한 작업을 하고자 노력한다. 작은 동굴 작업실 속 식물이 표현해내는 생명력을 사랑한다.

유기견이었다가 현재 반려견이 된 콜라의 행복을 위해 동물권과 동물 복지를 위한 모든 행동을 한다. 연희동의 작업실은 방문하는 모든 동물을 환영한다.



참여 전시

Paradise : 楽O (Group)
Oncheontang (now Lavarr)
2021. 9. 3. - 9. 5.
Jeju-do, KR

Eunyejeon (Group)
Online Exhibition
2020. 11. 6. - 11. 29.
Eunyejeon.art (Closed)

Previous Live (Individual)
Space Sprout
2019. 8. 19. - 8. 23.
Seoul, KR

2018 PlayX4 (Group)
KINTEX
2018. 5. 10. - 5. 13.
Goyang, KR

Indiegame Oraksil (Group)
Yeonsei-ro, Sinchon
2017. 9. 16. - 9. 17.
Seoul, KR
2017 PlayX4 (Group)
KINTEX
2017. 5. 25. - 5. 28.
Goyang, KR

Tokyo Sandbox (Group)
AKIBA UDX
2017. 5. 13. - 5. 14.
Tokyo, JP

Gwanghwamun Renaissance (Group)
Gallery Chosun
2017. 1. 3. - 1. 8.
Seoul, KR

Debut : DDP Young Designer Challenge (Group)
Dongdaemun Design Plaza
2016. 11. 24. - 12. 3.
Seoul, KR

24 (Degree Show)
Sungkyunkwan Gallery
2016. 10. 19. - 10. 25.
Seoul,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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